소닉이 한국에 온다...'소닉 공식 팬미팅' 3월 29일 개최

세가퍼블리싱코리아는 2025년 3월 29일(토)에 소닉을 사랑하는 팬들이 한자리에 모여 서로 이야기하고 경험을 나눌 수 있는 특별한 자리인 공식 팬미팅 'Sonic official fan meeting in Seoul 2025'을 개최한다고 어제(25일) 밝혔다.

올해로 세 번째 개최되는 이번 이벤트를 기념하기 위해 소닉 크리에이터디렉터 '호시노 카즈유키', 게임 플래너이자 소닉 설정 감수와 스토리 담당 '토요다 에이타로', 소닉 시리즈 사운드 디렉터 '오타니 토모야', 소닉 시리즈 사운드디렉터 '세노우에 쥰'이 방한하여 팬들과 만나며, 개발자들과 소닉의 세계관 속에서 사인회도 진행하며 소통할 예정이다.

'소닉'은 세가의 비디오 게임 '소닉 더 헤지혹'의 주인공이다. 음속으로 달릴 수 있는 파란 고슴도치 소닉을 조작하면서 느끼는 속도감은 당시 유저들에게 많은 호평을 받았고, 현재는 세가를 대표하는 캐릭터이다.

본 이벤트 참가는 별도 양식을 통해 참가 응모를 할 수 있으며, 응모 기간은 2월 25일(화) 오늘부터 3월 3일(월) 23시 59분까지 가능하다.

YTN 최광현 (choikh816@y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