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 10개월 만에 6000만 이용자 돌파

넷마블은 오늘(19일) 액션 게임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 (개발사 넷마블네오)가 지난해 5월 8일 글로벌 정식 출시 후 약 10개월 만에 누적 이용자 수 6,000만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 게임은 글로벌 누적 조회수 143억 조회수를 기록한 '나 혼자만 레벨업' IP를 바탕으로 만든 첫 번째 작품이며 출시 약 5개월 만에 5000만 이용자를 넘어섰다.

넷마블은 최근 제주도 연합 레이드 종막 등 대규모 업데이트와 신규 성장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였다. 이번 성과를 기념해 19일부터 28일까지 특별 접속 이벤트를 연다. 이 기간 게임에 접속하면 매일 1,000개의 마정석을 받을 수 있고 모두 접속할 경우 최대 1만 개를 얻는다. 3월 28일 이후에 접속해도 5월 8일까지 최대 1만 개를 모두 받을 수 있다.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는 출시 후 1년이 채 되지 않아 글로벌 누적 가입자 수 6,000만을 기록했으며 2024년 대한민국 게임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한 이력이 있다.

YTN 심관흠 (shimgh@y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