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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신작 ‘마비노기 모바일’이 세대와 성별을 아우르는 폭넓은 이용자층의 호응을 바탕으로 모바일 MMORPG 시장에 새로운 흐름을 만들어가고 있다.
모바일 인덱스에 따르면 지난 3월 27일 정식 출시 이후 유저들의 높은 관심 속에 성공적인 출발을 알렸다. 출시 직후 구글 플레이스토어 인기 1위, 애플 매출 1위 등을 기록하고 현재 구글 매출 3위까지 상승하며 견고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캐주얼한 분위기로 인해 친구, 가족, 연인과 함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게임으로 자리 잡고 있으며, ‘마비노기’ IP 특유의 감성과 높은 자유도는 기존의 경쟁 중심 MMORPG와 차별화된 매력으로 작용하고 있다.
게임은 쉽게 경험하는 전투 콘텐츠와 원작 ‘마비노기’에서 계승한 생활형 콘텐츠가 주를 이루고 있어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게임으로 주목받고 있다.
게임은 전통적인 MMORPG 공식인 이용자 간 전투(PVP)와 공성전 요소를 없애는 대신, 이용자 간 ‘협력’과 ‘교류’에 초점을 맞췄다. 요리와 낚시, 작곡, 연주, 제작 등 다양한 전투 외 콘텐츠를 즐기고, 친구 또는 가족과 함께 광장과 던전에 있는 모닥불 앞에 앉아 교류한다.
또한 따뜻한 톤의 분위기가 형성돼 있어 가족이나 친구에게 부담 없이 권유할 수 있는 게임 중 하나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솔로 플레이를 지향하는 이용자가 ‘마비노기 모바일’을 플레이하더라도 같은 던전에 들어와 있는 다른 이용자와 ‘우연한 만남’ 시스템을 통해 쉽게 던전을 클리어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게임플레이 방식 또한 유연하다. 이용자 본인 만의 속도에 맞춰 즐기고 싶은 콘텐츠를 선택해 플레이할 수 있다. 바쁜 일상에서 전투와 생활 콘텐츠를 입맛에 맞게 선택하고, 게임 내 이용자들과 교류를 경험할 수 있다는 점이다.
‘내가 꾸민 캐릭터’에 애정이 생기는 건 MMORPG를 즐기는 이용자에게는 당연한 감정이다. ‘마비노기 모바일’은 헤어스타일과 피부 톤, 얼굴형, 의상, 나이, 키 등 세세하게 설정할 수 있는 커스터마이징 기능을 제공한다. 높은 자유도를 갖고 있어 이용자들로부터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으며, 외형부터 의상, 분위기까지 폭넓은 표현이 가능해 커스터마이징을 통한 본인 만의 개성을 그대로 반영할 수 있는 점이 큰 강점이다.
‘마비노기 모바일’은 짧은 시간에도 무리 없이 콘텐츠를 즐길 수 있도록 구성돼 있으며, 부드러운 가로, 세로 화면 모드 전환을 통해 간편한 조작감과 사용 경험을 제공한다. 데브캣 김동건 대표는 “’마비노기 모바일’은 게임을 실제로 한 번도 해보지 않은 사람도 해보고 싶다고 느끼고, 다른 사람에게 추천을 할만한 게임이 되면 좋겠다”며 “’마비노기 모바일’이 ‘마비노기’에 입문할 수 있는 문턱이 낮은 새로운 입구로 자리 잡으면 좋겠다”라고 설명했다.
YTN digital 여준욱 (yju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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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인덱스에 따르면 지난 3월 27일 정식 출시 이후 유저들의 높은 관심 속에 성공적인 출발을 알렸다. 출시 직후 구글 플레이스토어 인기 1위, 애플 매출 1위 등을 기록하고 현재 구글 매출 3위까지 상승하며 견고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출시 직후 앱스토어 1위로 등극하고, 현재까지 상위권을 유지 중이다. 지난 16일 모바일 게임 순위 (출처 : 모바일 인덱스)
캐주얼한 분위기로 인해 친구, 가족, 연인과 함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게임으로 자리 잡고 있으며, ‘마비노기’ IP 특유의 감성과 높은 자유도는 기존의 경쟁 중심 MMORPG와 차별화된 매력으로 작용하고 있다.
게임은 쉽게 경험하는 전투 콘텐츠와 원작 ‘마비노기’에서 계승한 생활형 콘텐츠가 주를 이루고 있어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게임으로 주목받고 있다.
본인 만의 속도에 맞춰 플레이…’경쟁’보다 ‘협동’의 가치 중심
게임은 전통적인 MMORPG 공식인 이용자 간 전투(PVP)와 공성전 요소를 없애는 대신, 이용자 간 ‘협력’과 ‘교류’에 초점을 맞췄다. 요리와 낚시, 작곡, 연주, 제작 등 다양한 전투 외 콘텐츠를 즐기고, 친구 또는 가족과 함께 광장과 던전에 있는 모닥불 앞에 앉아 교류한다.
또한 따뜻한 톤의 분위기가 형성돼 있어 가족이나 친구에게 부담 없이 권유할 수 있는 게임 중 하나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솔로 플레이를 지향하는 이용자가 ‘마비노기 모바일’을 플레이하더라도 같은 던전에 들어와 있는 다른 이용자와 ‘우연한 만남’ 시스템을 통해 쉽게 던전을 클리어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게임플레이 방식 또한 유연하다. 이용자 본인 만의 속도에 맞춰 즐기고 싶은 콘텐츠를 선택해 플레이할 수 있다. 바쁜 일상에서 전투와 생활 콘텐츠를 입맛에 맞게 선택하고, 게임 내 이용자들과 교류를 경험할 수 있다는 점이다.
높은 자유도의 커스터마이징, 폭넓은 표현이 강점
‘내가 꾸민 캐릭터’에 애정이 생기는 건 MMORPG를 즐기는 이용자에게는 당연한 감정이다. ‘마비노기 모바일’은 헤어스타일과 피부 톤, 얼굴형, 의상, 나이, 키 등 세세하게 설정할 수 있는 커스터마이징 기능을 제공한다. 높은 자유도를 갖고 있어 이용자들로부터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으며, 외형부터 의상, 분위기까지 폭넓은 표현이 가능해 커스터마이징을 통한 본인 만의 개성을 그대로 반영할 수 있는 점이 큰 강점이다.
데브캣 김동건 대표,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게임되길"
마비노기 모바일 개발사 '데브캣' 김동건 대표
‘마비노기 모바일’은 짧은 시간에도 무리 없이 콘텐츠를 즐길 수 있도록 구성돼 있으며, 부드러운 가로, 세로 화면 모드 전환을 통해 간편한 조작감과 사용 경험을 제공한다. 데브캣 김동건 대표는 “’마비노기 모바일’은 게임을 실제로 한 번도 해보지 않은 사람도 해보고 싶다고 느끼고, 다른 사람에게 추천을 할만한 게임이 되면 좋겠다”며 “’마비노기 모바일’이 ‘마비노기’에 입문할 수 있는 문턱이 낮은 새로운 입구로 자리 잡으면 좋겠다”라고 설명했다.
YTN digital 여준욱 (yju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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