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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남부경찰서는 호프집 여주인을 성폭행한 뒤 살해한 혐의로 37살 장 모 씨를 긴급체포했습니다.
장 씨는 지난 4일 새벽 2시 반쯤 광주시 운암동 한 호프집에서 여주인 44살 황 모 씨와 술을 마시다 황 씨를 성폭행한 뒤 스타킹으로 목 졸라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황 씨의 시신은 경찰이 용의자 장 씨를 오늘 아침에 검거한 뒤 숨진 지 일주일이 지나서야 부패된 채 발견돼 수습됐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장 씨는 지난 4일 새벽 2시 반쯤 광주시 운암동 한 호프집에서 여주인 44살 황 모 씨와 술을 마시다 황 씨를 성폭행한 뒤 스타킹으로 목 졸라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황 씨의 시신은 경찰이 용의자 장 씨를 오늘 아침에 검거한 뒤 숨진 지 일주일이 지나서야 부패된 채 발견돼 수습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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