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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4년 오늘!
2차 세계대전 사상 최대의 연합군 상륙작전이 감행된다.
바로 노르망디 상륙작전!
연합군은 새벽에 미국 아이젠하워 장군의 총지휘 아래 미군, 영국군, 캐나다군을 주축으로 독일군 점령지인 북프랑스의 노르망디 해안으로 침투한다.
연합군은 이날 공수부대 병력 3개 사단을 독일군 배후에 투하시켜 거점을 확보하고 함정 수천 척의 호위 아래 수송선으로 보병과 기갑부대 7개 사단을 5개 지점에 상륙시켰다.
이후 7월 2일까지 연합군 병력 100만여 명, 군수물자 57만여 톤, 각종 차량 17만 량이 상륙했다.
상륙 초기 3주 동안 연합군측은 전사 8천9백여 명, 부상 5만천7백여 명의 인명피해를 봤고 독일군 4만천여 명이 포로로 잡혔다.
이 작전의 성공으로 전쟁 초기 서부전선에서 패해 유럽대륙에서 퇴각한 연합군이 독일 본토로 진격하는 발판을 마련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2차 세계대전 사상 최대의 연합군 상륙작전이 감행된다.
바로 노르망디 상륙작전!
연합군은 새벽에 미국 아이젠하워 장군의 총지휘 아래 미군, 영국군, 캐나다군을 주축으로 독일군 점령지인 북프랑스의 노르망디 해안으로 침투한다.
연합군은 이날 공수부대 병력 3개 사단을 독일군 배후에 투하시켜 거점을 확보하고 함정 수천 척의 호위 아래 수송선으로 보병과 기갑부대 7개 사단을 5개 지점에 상륙시켰다.
이후 7월 2일까지 연합군 병력 100만여 명, 군수물자 57만여 톤, 각종 차량 17만 량이 상륙했다.
상륙 초기 3주 동안 연합군측은 전사 8천9백여 명, 부상 5만천7백여 명의 인명피해를 봤고 독일군 4만천여 명이 포로로 잡혔다.
이 작전의 성공으로 전쟁 초기 서부전선에서 패해 유럽대륙에서 퇴각한 연합군이 독일 본토로 진격하는 발판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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