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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차 세계대전 당시 장거리 탄도미사일 'V-2'를 발명한 독일 출신 로켓 연구가 베르너 폰 브라운(Wernher von Braun) 박사가 1977년 오늘 65살을 일기로 사망했다.
브라운 박사는 나치 독일의 몰락과 함께 미국으로 건너가 1950년부터 미국 육군병기공장의 유도탄 연구의 기술부 부장으로서 장거리로켓을 연구했다.
1960년 이후에는 나사(NASA), 즉 미국항공우주국에 소속돼 아폴로 계획을 위시한 우주개발계획에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했다.
[1232] 고려, 몽고 침입 피해 강화도 천도
[1903] 미국 포드자동차 설립
[1954] 제5회 월드컵 스위스서 개막
[1977] 핵물리학자 이휘소 박사 의문사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브라운 박사는 나치 독일의 몰락과 함께 미국으로 건너가 1950년부터 미국 육군병기공장의 유도탄 연구의 기술부 부장으로서 장거리로켓을 연구했다.
1960년 이후에는 나사(NASA), 즉 미국항공우주국에 소속돼 아폴로 계획을 위시한 우주개발계획에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했다.
[1232] 고려, 몽고 침입 피해 강화도 천도
[1903] 미국 포드자동차 설립
[1954] 제5회 월드컵 스위스서 개막
[1977] 핵물리학자 이휘소 박사 의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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