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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노량진에서 서울맥주축제가 있었습니다.
주민들은 지친 일상을 달랬고,
상인들은 대목에 가슴이 설렜죠.
그런데 운영진이
돌연 잠적했습니다.
치러야 하는 대금은 10억 원이 넘고,
돈을 받아야 하는 업체도 40여 곳이 넘습니다.
동작구는 민간에 공간만 제공했을 뿐
구청 차원의 피해 보상은 어렵다는 입장입니다.
이렇게 모른 척 할 거면
구청장은
단상에 올라 축사는 왜 하고,
축제 보도자료는 왜 뿌렸습니까?
앵커 : 안보라
제작 : 김현미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주민들은 지친 일상을 달랬고,
상인들은 대목에 가슴이 설렜죠.
그런데 운영진이
돌연 잠적했습니다.
치러야 하는 대금은 10억 원이 넘고,
돈을 받아야 하는 업체도 40여 곳이 넘습니다.
동작구는 민간에 공간만 제공했을 뿐
구청 차원의 피해 보상은 어렵다는 입장입니다.
이렇게 모른 척 할 거면
구청장은
단상에 올라 축사는 왜 하고,
축제 보도자료는 왜 뿌렸습니까?
앵커 : 안보라
제작 : 김현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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