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가 잠깐 눈 돌린 사이에 '깜짝'

부모가 잠깐 눈 돌린 사이에 '깜짝'

2024.02.04. 오전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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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에서 세 살 남자 아이가 인형 뽑기 기계에 갇혔다 구조된 사실이 뒤늦게 공개됐습니다.

지난달 27일 퀸즐랜드 브리즈번의 한 쇼핑센터에서 세 살짜리 이든 호퍼는 부모가 잠깐 눈을 돌린 사이 인형 배출구를 통해 뽑기 기계 안으로 들어갔다 꼼짝없이 갇힌 신세가 됐습니다.

경찰의 도움으로 무사히 부모 품으로 돌아간 이든은 뽑기 기계를 가리키며 "다시는 들어가지 않겠다"고 약속했다는데요,

#호주 #인형뽑기 #아기
제작 : 주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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