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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축구 스타 호날두에 이어 라이벌 메시까지 '노쇼' 논란으로 분노를 샀습니다.
홍콩 방문 친선 경기에 출전한 메시를 보기 위해 4만 명이 몰렸는데, 끝내 벤치만 지킨 탓입니다.
#메시 #메시노쇼 #친선경기
제작 : 주시원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홍콩 방문 친선 경기에 출전한 메시를 보기 위해 4만 명이 몰렸는데, 끝내 벤치만 지킨 탓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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