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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연어 회귀 하천인 강원도 양양 남대천.
물속에는 어른 팔뚝만 한 연어들이 가득합니다.
북태평양과 베링해까지 무려 2만㎞의 대장정을 끝내고, 3∼4년 만에 고향으로 돌아온 겁니다.
온몸에 남은 상처는 그동안 험난했던 여정의 흔적을 그대로 보여줍니다.
잠시 숨을 고른 뒤, 다시 상류로 향해 힘차게 물살을 거슬러 오르는 연어들.
장애물에 막혀도 포기하지 않고 기어코 뛰어넘습니다.
이달 말까지 동해안 하천에서 일반인의 연어 포획은 금지되고, 이를 위반할 경우 2년 이하 징역형이나 2천만 원 이하 벌금형에 처할 수 있습니다.
#연어
제작 : 안진영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물속에는 어른 팔뚝만 한 연어들이 가득합니다.
북태평양과 베링해까지 무려 2만㎞의 대장정을 끝내고, 3∼4년 만에 고향으로 돌아온 겁니다.
온몸에 남은 상처는 그동안 험난했던 여정의 흔적을 그대로 보여줍니다.
잠시 숨을 고른 뒤, 다시 상류로 향해 힘차게 물살을 거슬러 오르는 연어들.
장애물에 막혀도 포기하지 않고 기어코 뛰어넘습니다.
이달 말까지 동해안 하천에서 일반인의 연어 포획은 금지되고, 이를 위반할 경우 2년 이하 징역형이나 2천만 원 이하 벌금형에 처할 수 있습니다.
#연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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