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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아파트 단지에 택시 한 대가 멈춰 서고 노인이 내립니다.
지팡이를 짚고 하차하는 노인은 언뜻 봐도 거동이 불편해 보이는데요.
그러나 택시는 노인이 문에서 손을 채 떼지도 못하는 상황에서 출발했고, 노인은 바닥에 넘어지고 말았습니다.
택시는 뭔가 이상함을 감지한 듯 잠시 멈췄지만 쓰러진 노인을 뒤로 하고 다시 출발했습니다.
택시기사가 노인이 넘어진 것을 목격했는지 여부는 정확히 확인되지 않았는데요.
한동안 일어서지 못하는 노인의 모습이 안타까움을 자극합니다.
누리꾼들 역시 "넘어진 거 봤으면 좀 도와드리지", "인류애 어디 갔냐", "노인 입장에서 생각해보면 너무 서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제작 : 고현주
#제보한컷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지팡이를 짚고 하차하는 노인은 언뜻 봐도 거동이 불편해 보이는데요.
그러나 택시는 노인이 문에서 손을 채 떼지도 못하는 상황에서 출발했고, 노인은 바닥에 넘어지고 말았습니다.
택시는 뭔가 이상함을 감지한 듯 잠시 멈췄지만 쓰러진 노인을 뒤로 하고 다시 출발했습니다.
택시기사가 노인이 넘어진 것을 목격했는지 여부는 정확히 확인되지 않았는데요.
한동안 일어서지 못하는 노인의 모습이 안타까움을 자극합니다.
누리꾼들 역시 "넘어진 거 봤으면 좀 도와드리지", "인류애 어디 갔냐", "노인 입장에서 생각해보면 너무 서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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