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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모 아파트 입주민이 자신의 차에 주차금지 스티커를 붙였다는 이유로 경비실을 난장판으로 만들어놨습니다.
이 입주민은 늦은 밤 경비실을 찾아와 폭언과 욕설을 퍼부었다는데요.
이어 경비원을 힘으로 제압해 주차금지 스티커를 뺏더니 경비실 이곳저곳에 붙였답니다.
경비실 모니터, 유리창, 냉장고까지 온통 스티커로 도배해버렸는데요.
결국 협박에 못 이긴 경비원은 입주민의 차에 붙인 스티커를 뗄 수밖에 없었다고 하네요
아파트 측은 경비원에게 바디캠 지급을 약속했고, 난동을 부린 입주민에게는 공식적으로 사과를 요구했습니다.
아파트 관계자는 "주차 공간이 협소해 불만이겠지만 직원을 화풀이 대상으로 한 이런 행동은 근절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제보한컷
제작 : 고현주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이 입주민은 늦은 밤 경비실을 찾아와 폭언과 욕설을 퍼부었다는데요.
이어 경비원을 힘으로 제압해 주차금지 스티커를 뺏더니 경비실 이곳저곳에 붙였답니다.
경비실 모니터, 유리창, 냉장고까지 온통 스티커로 도배해버렸는데요.
결국 협박에 못 이긴 경비원은 입주민의 차에 붙인 스티커를 뗄 수밖에 없었다고 하네요
아파트 측은 경비원에게 바디캠 지급을 약속했고, 난동을 부린 입주민에게는 공식적으로 사과를 요구했습니다.
아파트 관계자는 "주차 공간이 협소해 불만이겠지만 직원을 화풀이 대상으로 한 이런 행동은 근절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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