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아시아 지역의 외환위기 등에 공동으로 대처하기 위한 기금. 한국, 중국, 일본, 동남아국가연합(ASEAN)이 1997년 아시아 외환위기 이후 공동으로 추진해옴.
최근 미국발 금융위기에 대처하기 위한 방안으로 관심을 모음. 한·중·일 재무장관들은 올해 5월 800억 달러 규모의 기금을 조성하기로 합의한 바 있음.
각국의 외환보유액을 출자해 별도의 기금을 만들 예정. AMF는 1997년 아시아 외환위기 직후부터 논의됐으나 미국과 IMF 등의 반대로 성사되지 못함.
대신 한·중·일과 ASEAN은 2000년 치앙마이 구상을 통해 외환위기 때 자국 통화를 맡기고,상대국의 보유액을 빌리는 협약을 채택.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최근 미국발 금융위기에 대처하기 위한 방안으로 관심을 모음. 한·중·일 재무장관들은 올해 5월 800억 달러 규모의 기금을 조성하기로 합의한 바 있음.
각국의 외환보유액을 출자해 별도의 기금을 만들 예정. AMF는 1997년 아시아 외환위기 직후부터 논의됐으나 미국과 IMF 등의 반대로 성사되지 못함.
대신 한·중·일과 ASEAN은 2000년 치앙마이 구상을 통해 외환위기 때 자국 통화를 맡기고,상대국의 보유액을 빌리는 협약을 채택.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