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앵커멘트]
프랑스에서 도난당했던, 이집트 피라밋의 주인공 람세스 2세의 머리카락이 다시 카이로의 박물관으로 돌아왔습니다.
머리카락을 훔친 범인은 람세스 2세의 미이라를 연구하던 프랑스 과학자의 아들이었는데, 최근 인터넷 판매를 시도하다 덜미를 잡혔습니다.
[리포트]
고대 이집트의 왕 람세스 2세의 머리카락이 이집트 박물관으로 다시 돌아왔습니다.
3,200년 된 이 머리카락은 곰팡이 방지 처리를 위해 지난 77년 프랑스로 건너간 뒤 도난 당했던 것입니다.
지난 33년 동안 이집트와 프랑스 정부의 공개 수배에도 끝내 찾지 못했던 이 머리카락은 지난해 11월 한 인터넷 경매사이트에 등장했습니다.
인터넷 판매를 시도했던 범인은 지난 77년 람세스 2세의 미이라와 머리카락에 대한 연구를 담당했던 당시 프랑스 과학자의 아들이었습니다.
[녹취:쟈히 하와스, 이집트 고대유물위원장]
"프랑스 과학자가 머리카락 샘플을 집에 두었다는데 문제가 있습니다. 그의 아들이 머리카락을 훔쳐서 파는 범행을 저지른 것입니다."
다시 찾은 이 머리카락은 이집트 최대 피라밋의 주인 람세스 2세의 미이라 옆에 조만간 전시될 예정입니다.
중동의 화약고 바레인에서 평화를 기원하는 사이클 대회가 열리고 있습니다.
세계 30개국에서 모여든 수백명의 참가자들은 중동 평화를 위해서는 여성이 앞장서야 한다는 색다른 주장을 폈습니다.
[녹취:존 파월, 사이클 대회 참가자]
"평화를 위해서는 남성적인 방식은 효과가 없다는 것이 증명됐습니다. 평화에 이르는 또하나의 길인 여성적인 방식을 시도할 때입니다."
이 자전거 행렬은 레바논 베이루트를 거쳐 시리아와 요르단을 가로지른 뒤 이번 주말쯤 중동의 전장 요르단강 서안에 도착할 예정입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프랑스에서 도난당했던, 이집트 피라밋의 주인공 람세스 2세의 머리카락이 다시 카이로의 박물관으로 돌아왔습니다.
머리카락을 훔친 범인은 람세스 2세의 미이라를 연구하던 프랑스 과학자의 아들이었는데, 최근 인터넷 판매를 시도하다 덜미를 잡혔습니다.
[리포트]
고대 이집트의 왕 람세스 2세의 머리카락이 이집트 박물관으로 다시 돌아왔습니다.
3,200년 된 이 머리카락은 곰팡이 방지 처리를 위해 지난 77년 프랑스로 건너간 뒤 도난 당했던 것입니다.
지난 33년 동안 이집트와 프랑스 정부의 공개 수배에도 끝내 찾지 못했던 이 머리카락은 지난해 11월 한 인터넷 경매사이트에 등장했습니다.
인터넷 판매를 시도했던 범인은 지난 77년 람세스 2세의 미이라와 머리카락에 대한 연구를 담당했던 당시 프랑스 과학자의 아들이었습니다.
[녹취:쟈히 하와스, 이집트 고대유물위원장]
"프랑스 과학자가 머리카락 샘플을 집에 두었다는데 문제가 있습니다. 그의 아들이 머리카락을 훔쳐서 파는 범행을 저지른 것입니다."
다시 찾은 이 머리카락은 이집트 최대 피라밋의 주인 람세스 2세의 미이라 옆에 조만간 전시될 예정입니다.
중동의 화약고 바레인에서 평화를 기원하는 사이클 대회가 열리고 있습니다.
세계 30개국에서 모여든 수백명의 참가자들은 중동 평화를 위해서는 여성이 앞장서야 한다는 색다른 주장을 폈습니다.
[녹취:존 파월, 사이클 대회 참가자]
"평화를 위해서는 남성적인 방식은 효과가 없다는 것이 증명됐습니다. 평화에 이르는 또하나의 길인 여성적인 방식을 시도할 때입니다."
이 자전거 행렬은 레바논 베이루트를 거쳐 시리아와 요르단을 가로지른 뒤 이번 주말쯤 중동의 전장 요르단강 서안에 도착할 예정입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