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하경 프로와 함께 간 스파힐스 골프장

서하경 프로와 함께 간 스파힐스 골프장

2011.11.15. 오전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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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2011 대한민국 뉴코스를 가다 시간입니다.

오늘은 전북 김제에 있는 스파힐스 골프장을 서하경 프로와 함께 찾았습니다.

[리포트]

전라북도 김제에 있는 스파힐스 골프장은 18개 홀을 갖고 있는 대중골프장입니다.

표고 차 15미터 정도의 완만한 구릉지에 자리잡고 있어 편안한 느낌을 줍니다.

접근성이 좋다는 것도 장점입니다.

[인터뷰:정병철, 스파힐스 골프장 사장]
"서해안 고속도로에서 서김제IC에서 15분 내로 도착할 수 있고 호남고속도로에서도 서전주IC에서 15분 내로 도착할 수 있습니다."

올해 KLPGA 드림 투어에서 뛰고 있는 신예 서하경 프로와 함께 돌아봤습니다.

아웃코스 1번홀 395야드의 파4홀입니다.

거리가 제법 긴 파4홀로, 땅콩 모양으로 생긴 그린 때문에 온그린보다는 공을 핀에 가깝게 붙이는 공략이 필요합니다.

428야드의 파4홀인 2번홀도 그린이 말굽 모양으로 되어 있습니다.

이 홀 역시 핀의 위치에 따라 난이도가 많이 달라지고, 핀 위치가 어렵다면 파를 잡아내기가 만만치 않게 됩니다.

[인터뷰:서하경, KLPGA 프로]
"땅콩 그린이 많았는데요. 땅콩 그린 같은 경우는 오른쪽에 핀이 꽂혀 있으면 가운데에 프린지가 있어서 왼쪽에서 플레이를 할 수 없기 때문에 드롭 할 수 있는 여기만의 로컬룰도 있고요. 언듈레이션도 있는 편이고 중요한 것은 옆으로도 길 때도 있고 뒤로도 길 때가 있기 때문에 거리 핀 주위에 항상 공을 두는 게 중요할 것 같아요."

인코스는 조금 더 편하게 그린을 공략할 수 있습니다.

페어웨이도 비교적 넓고, 코스도 아웃코스에 비해 짧기 때문입니다.

10번홀, 우측 그린 기준으로 507야드의 파5홀입니다.

장타자라면 투온도 노려볼 만한 홀입니다.

388야드의 13번홀은 인코스의 핸디캡 1번홀입니다.

페어웨이 왼쪽의 벙커를 피해 티샷을 한다면 미들아이언으로 충분히 그린을 공략할 수 있습니다.

티샷이 벙커에 들어간다면 아일랜드 모양의 그린이라 심리적으로 부담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인터뷰:서하경, KLPGA 프로]
"아웃코스 같은 경우는 티샷에 정확성이 필요한 것 같고요. 티샷에서 정확하게 친다면 버디찬스도 많이 나올 것 같아요. 인코스 같은 경우는 아웃코스보다 훨씬 넓고 길이도 조금 있지만 전체적으로 무난하기 때문에 그린 공략만 잘한다면 쉽게 스코어를 낼 수 있을 것 같아요."

페어웨이 상태도 좋은 편입니다.

그린도 잔디를 어느 정도 깎느냐에 따라 속도가 다르긴 하지만, 상태는 좋기 때문에 골퍼들이 자신의 실력을 마음껏 겨루어 볼 수 있습니다.

[인터뷰:서하경, KLPGA 프로]
"인코스의 중간 중간에 짧은 파4는 정확하게 치고 그린에 정확하게 올릴 수만 있다면 버디를 내거나 좁기 때문에 상대방이 OB를 내서 승부가 난다면 재미있는 코스 같습니다."

편안한 기분으로 아기자기한 골프의 묘미를 즐길 수 있는 곳.

상대적으로 경제적인 비용으로 골프를 즐길 수 있는 곳이 스파힐스 골프장입니다.

YTN 김동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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