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통 돕는 진행자'...손범수·진양혜

'소통 돕는 진행자'...손범수·진양혜

2012.10.25. 오전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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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편안하고 재치 있는 진행으로 많은 분에게 사랑받고 있는 분들입니다.

방송계를 대표하는 잉꼬부부이기도 하죠.

이슈&피플, 오늘은 손범수, 진양혜 씨와 함께합니다.

[질문1]

베테랑 진행자 두 분을 모시고 인터뷰를 진행하려니 긴장이 됩니다.

뉴스 스튜디오에 오신 소감이 어떠신지?

자리는 괜찮으세요?

[질문2]

혼자 방송할 때와 두 분이 함께 방송할 때 어느 쪽이 더 편하신가요?

[질문3]

예술의 전당에서 두 분이 함께 '진행'하고 계시죠.

어떤 공연인가요?

'토크앤콘서트'만의 특징, 매력은 어떤 게 있을까요?

'토크앤콘서트'를 진행하면서 특히 신경 쓰는 부분이 있다면 어떤 것들이 있는지요?

[질문4]

2010년부터 진행을 해오셨다고요?

처음에 어떻게 시작을 하게 되셨는지 궁금해요.

음악 쪽으로 다른 인연이 있던 건지?

진행자도 사랑하고 관객들도 꾸준히 찾는 이 공연의 매력은?

[질문5]

부부이기 때문에 진행 호흡이 더 잘 맞을 것 같아요.

진행자로서 서로 평가한다면?

집에서도, 또 일을 하면서도 함께 있으면 좋은 점도 있겠지만 힘든 점이나 불편한 점도 분명 있을 거 같은데 어떻게 조절하시는지?

[질문6]

KBS공채 아나운서로 시작해 20여 년 동안 전문 진행자로 활약하고 계신데요.

아나운서(진행자)의 꿈은 언제부터 꾸셨는지 궁금해요.

KBS 아나운서가 되는게 정말 어려운 일이잖아요, 입사 경쟁률도 어마어마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 어떤 준비를 하셨는지도.

[질문7]

손범수 씨는 1997년, 진양혜씨는 2000년에 프리랜서 선언을 하셨어요.

당시만 해도 프리랜서 아나운서가 보편화되지 않았던 걸로 알고 있는데요.

프리랜서 선언을 하신 이유는 무엇인가요?

어렵게 들어간 안정적인 직장이었는데, 진양혜 씨는 남편 손범수 씨의 영향이 있었나요?

[질문8]

방송사에 소속됐을 때와 혼자 활동하는 것 많이 다를 것 같은데요.

어떤 점이 다르고, 프리랜서의 장·단점을 꼽는다면 무엇이 있을까요?

프리랜서 선언하는 아나운서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사실 '유명해지면 프리로 나선다'는 식의 좋지 않은 시선이 있는 것도 사실인데요.

두 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질문9]

지금까지 진행한 프로그램이 몇 개나 되는지 혹시 기억하십니까?

그 중 가장 기억에 남는 프로그램은?

방송 진행 중 아찔했던 기억이 있다면?

진양혜 씨는 아나운서 입사하고 바로 다음해에 결혼을 하고 아이를 낳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결혼과 출산도 물론 소중하지만 아나운서로서 경력을 많이 쌓지 못했다는 아쉽지는 않은지.

[질문10]

방송 진행자의 가장 큰 역할을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나만의 방송 진행 노하우가 있다면?

직업병은 없는지?

[질문11]

두 분이 결혼할 당시 아나운서 커플이 많았나요?

서로의 어떤 점을 보고 결혼을 결심했는지?

[질문12]

진양혜 씨의 에세이에 "사랑만으로 살 수도 없지만, 사랑 없이는 살 수 없다"고 쓰셨더라고요.

부부관계를 위해서 남편으로서, 아내로서 어떤 노력을 하시는지 궁금해요?

[질문13]

아들 둘을 두셨죠.

아나운서 부부의 양육 스타일은 어떨지 궁금해요.

양육 철학이나 방식이 비슷하신지?

유명 부모에 대한 아이들의 생각은?

두 분의 끼를 이어 받았나?

[질문14]

결혼생활 20년이 되어가죠.

남편(아내), 엄마(아빠), 진행자로서 몇 점을 주시겠습니까?

[질문15]

사회봉사나 사회사업 차원에서 많은 일을 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특별한 이유나 계기가 있나요?

[질문16]

앞으로 어떤 진행자가 되고 싶으신지, 또 예능 등 다른 방향의 계획을 갖고 계신건 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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