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으로 끓어요" [박달용, 구세군 사관]

"사랑으로 끓어요" [박달용, 구세군 사관]

2009.12.12. 오전 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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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바람이 차가와질수록 이웃사랑의 훈훈한 마음이 더욱 더 소중해지는 연말입니다.

지금 화면에서 보신 빨간 자선냄비와 딸랑딸랑 정겨운 종소리가 우리의 발길을 머물게 합니다.

글로벌 초대석 오늘은 구세군의 박달용 사관 모시고 국경 없는 사랑의 실천, 지구촌의 겨울을 따스하게 만드는, 자선냄비 모금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질문 1]

한창 바쁘실텐데 시간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복장으로 자선냄비 모금하시다 오신 것이죠?

체력적으로 부담되진 않으세요?

추운 겨울에도 자원봉사자들은 디 그렇게 봉사하시는거죠?

[질문 2]

자선냄비 모금활동을 51년동안 해오신거죠?

[질문 3]

모금하시면서 훈훈한 사연을 접한게 있다면 소개 부탁드릴게요.

[질문 4]

헌혈증서나 항공권 같은걸 기증하시는 분들도 있다고 들었습니다.

[질문 5]

이 예쁜 냄비에 사랑의 마음이 담길텐데, 경기가 어려우면 모금액이 적지 않을까 걱정되는데요.

한국에선 81년째 자선냄비 활동을 하고 있다고 들었는데요. 한해 모금액을 채우지 못하는 경우도 있나요?

[질문 6]

오늘 예쁜 자선냄비와 종을 가져오셨는데 이 냄비가 해마다 지역마다 다른건가요?

혹은 나라마다 다른가요?

[질문 7]

세상이 변하는 만큼 기부 방법도 달라지죠.

간단하게 교통카드로 기부할 수 있는 디지털 자선냄비가 등장했는데요.

카드를 그냥 대기만 해도 기부가 되는건가요?

[질문 8]

12월 뿐만 아니라 1년 내내 모금을 하고 있다고 들었는데, 어떻게 후원금을 모금하나요?

[질문 9]

이렇게 귀하게 모인 성금은 어떤 경로를 거쳐 이웃에게 전달되나요?

구체적으로 어떤 분들을 위해 쓰이게 되나요?

[질문 10]

해외에 있는 동포들도 자선냄비에 참여하고 싶다면 어떤 방법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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