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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25일, 서울을 행복한 보행자의 도시로 만들기 위한 '보도블록 10계명'을 발표했습니다.
이번에 발표된 '보도블럭 10계명'은 보도블록 공사 시에 공사 관계자의 이름을 보도에 새기는 '보도공사 실명제', 보도 공사 하자 발생 시 서울시 공사 입찰을 제한하는 '원스트라이크아웃제', 시민 안전을 위한 '임시보행로 확보' 및 '보행안전도우미 배치' 의무화 등을 주요 골자로 하고 있고 오는 5월부터 본격 시행됩니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보도 60년 관행에 마침표를 찍겠다"면서 강한 의지를 밝혔습니다.
지금 동영상 보기를 클릭하시면 관련 영상을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이번에 발표된 '보도블럭 10계명'은 보도블록 공사 시에 공사 관계자의 이름을 보도에 새기는 '보도공사 실명제', 보도 공사 하자 발생 시 서울시 공사 입찰을 제한하는 '원스트라이크아웃제', 시민 안전을 위한 '임시보행로 확보' 및 '보행안전도우미 배치' 의무화 등을 주요 골자로 하고 있고 오는 5월부터 본격 시행됩니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보도 60년 관행에 마침표를 찍겠다"면서 강한 의지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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