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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광진경찰서는 술집 손님들의 신용카드를 복사한 뒤 돈을 인출해 빼돌린 혐의로 조선족 27살 이 모 씨를 구속하고 27살 김 모 씨를 추적하고 있습니다.
이 씨 등은 지난 9월 술집 손님들에게서 알아낸 신용카드 정보와 비밀번호로 카드를 복사하고, 14차례에 걸쳐 1,200만 원을 인출해 중국으로 보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술집 종업원을 포섭한 뒤 손님들이 현금인출 심부름을 시킬 때마다 카드 정보와 비밀번호를 알아내도록 해 범행에 이용했던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 씨는 빼낸 돈 대부분을 김 씨에게 주고 나머지는 호텔 카지노에서 도박하며 탕진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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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이 씨 등은 지난 9월 술집 손님들에게서 알아낸 신용카드 정보와 비밀번호로 카드를 복사하고, 14차례에 걸쳐 1,200만 원을 인출해 중국으로 보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술집 종업원을 포섭한 뒤 손님들이 현금인출 심부름을 시킬 때마다 카드 정보와 비밀번호를 알아내도록 해 범행에 이용했던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 씨는 빼낸 돈 대부분을 김 씨에게 주고 나머지는 호텔 카지노에서 도박하며 탕진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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