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의 온도_18회] 아카데미가 인양한 세월호 다큐 <부재의 기억>…이승준 감독을 만나다

얼마전 발표된 미국 아카데미상 최종 후보에는 봉준호 감독의 영화 기생충 뿐만 아니라 의미 있는 작품 하나가 더 있습니다.

세월호 참사를 다룬 영화 <부재의 기억>이 단편 다큐멘터리 후보로 올라 한국 영화의 역사를 새로 쓴 것입니다.

우리 사회에 큰 아픔과 트라우마로 남은 '그날'의 기억에 해외 영화계가 주목했다는 점도 의의가 있지만, 국적을 불문하고 많은 이들이 공감했다고 전해지면서 그 의미를 더하는데요.

영화 <부재의 기억>은 ‘우리가 믿었던 국가란 무엇인가'라는 묵직한 주제에 대해 다시금 돌아보게 합니다.

시사의 온도 18회는 영화 <부재의 기억> 이승준 감독을 직접 만나봤습니다.

영화 <부재의기억> 전편 풀영상 링크 https://youtu.be/Mrgpv-JgH9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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