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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가 최근 KBO에서 제안한 자유계약선수제도, FA 변경안을 그대로 받아들이기 힘들다는 반응을 내놓았습니다.
선수협은 기자회견을 열고 "선수협을 협상 당사자로 인정한 점은 의미가 있지만, 제안의 실효성 문제, 시행 시기의 문제, 독소조항 등 여러 문제가 있어서 부정적"이라고 밝혔습니다.
KBO는 지난달 19일 총액 4년 80억 원 상한을 골자로 하는 FA 제도 개선책을 제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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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협은 기자회견을 열고 "선수협을 협상 당사자로 인정한 점은 의미가 있지만, 제안의 실효성 문제, 시행 시기의 문제, 독소조항 등 여러 문제가 있어서 부정적"이라고 밝혔습니다.
KBO는 지난달 19일 총액 4년 80억 원 상한을 골자로 하는 FA 제도 개선책을 제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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