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 임성재, PGA 투어 시즌 개막전 3R 단독 3위

신인 임성재, PGA 투어 시즌 개막전 3R 단독 3위

2018.10.07. 오후 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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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재가 미국프로골프 투어 2018-2019 시즌 개막전 3라운드에서 선두 경쟁에 뛰어들었습니다.

임성재는 세이프웨이 오픈 사흘째 버디 6개와 보기 3개로, 중간합계 12언더파 단독 3위에 올랐습니다.

2부 투어인 웹닷컴 투어 상금왕을 차지해 올해 PGA 투어에 데뷔한 임성재는 첫 대회부터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며 신인왕 후보다운 기량을 선보였습니다.

임성재에 4타 앞선 브랜트 스네데커가 16언더파 단독 선두로 3라운드를 마쳤습니다.

김민휘와 뉴질랜드 교포 대니 리는 7언더파 공동 24위를 기록했습니다.

이형원 [lhw9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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