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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프로야구 LA 다저스의 류현진 투수가 5년 만에 선발 등판한 챔피언십시리즈에서 5이닝을 채우지 못하고 승패 없이 물러났습니다.
류현진은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 2차전 밀워키 원정 경기에 선발 등판해 4⅓이닝 동안 홈런 포함 6피안타 2실점 탈삼진 4개를 기록했습니다.
4회까지 무실점 호투를 펼친 류현진은 5회말 원아웃 상황에서 8번 타자 아르시아에게 중월 1점 홈런을 허용한 뒤 연속 안타를 맞아 마운드를 내려갔습니다.
다저스는 7회초 적시타와 밀어내기 볼넷으로 2점을 추격한 뒤 8회초 터너의 2점 홈런으로 승부를 뒤집어 짜릿한 역전승을 완성했습니다.
원정 2연전을 1승 1패로 마무리한 LA다저스는 모레부터 홈에서 3연전을 치릅니다.
류현진은 오는 20일 원정 6차전에 다시 선발 등판할 거로 예상됩니다.
김재형 [jhkim03@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류현진은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 2차전 밀워키 원정 경기에 선발 등판해 4⅓이닝 동안 홈런 포함 6피안타 2실점 탈삼진 4개를 기록했습니다.
4회까지 무실점 호투를 펼친 류현진은 5회말 원아웃 상황에서 8번 타자 아르시아에게 중월 1점 홈런을 허용한 뒤 연속 안타를 맞아 마운드를 내려갔습니다.
다저스는 7회초 적시타와 밀어내기 볼넷으로 2점을 추격한 뒤 8회초 터너의 2점 홈런으로 승부를 뒤집어 짜릿한 역전승을 완성했습니다.
원정 2연전을 1승 1패로 마무리한 LA다저스는 모레부터 홈에서 3연전을 치릅니다.
류현진은 오는 20일 원정 6차전에 다시 선발 등판할 거로 예상됩니다.
김재형 [jhkim0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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