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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프로야구 LA 다저스가 치열한 접전 끝에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 4차전을 이겼습니다.
다저스는 홈에서 열린 4차전에서 연장 13회까지 5시간 15분에 걸친 접전을 벌인 끝에 벨린저의 끝내기 안타가 터져 밀워키를 2대 1로 누르고 시리즈 전적 2승 2패를 기록했습니다
다저스는 5차전 선발로 커쇼가 예정된 가운데 류현진은 오는 20일 원정 6차전에 선발 등판할 것으로 보입니다.
김재형 [jhkim03@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다저스는 홈에서 열린 4차전에서 연장 13회까지 5시간 15분에 걸친 접전을 벌인 끝에 벨린저의 끝내기 안타가 터져 밀워키를 2대 1로 누르고 시리즈 전적 2승 2패를 기록했습니다
다저스는 5차전 선발로 커쇼가 예정된 가운데 류현진은 오는 20일 원정 6차전에 선발 등판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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