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상주 누르고 꼴찌 탈출

인천, 상주 누르고 꼴찌 탈출

2018.11.03. 오후 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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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인천이 상주를 누르고 꼴찌에서 벗어나며 강등권 탈출에 시동을 걸었습니다.

인천은 홈에서 열린 경기에서 남준재의 선제골과 무고사의 추가골로 상주를 2대 1로 꺾었습니다.

무고사는 시즌 17호골과 함께 남준재의 선제골까지 도와 독무대를 펼쳤습니다.

3경기 만에 승리한 인천은 꼴찌에서 11위로 올라 10위 서울과 승점 차를 3으로 줄였습니다.

경남은 제주 원정에서 상대 자책골에 힘입어 1대 0으로 승리해 리그 2위에 복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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