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현, LPGA 블루베이 대회 첫날 1오버파 주춤

박성현, LPGA 블루베이 대회 첫날 1오버파 주춤

2018.11.07. 오후 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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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랭킹 1위 탈환을 노리는 박성현 선수가 LPGA 투어 블루베이 대회 첫날 1오버파로 주춤하며 공동 23위에 그쳤습니다.

박성현은 버디 3개를 잡아냈지만 보기도 4개나 범하며 1오버파를 기록했습니다.

반면 세계랭킹 1위를 지키고 있는 태국의 에리야 쭈타누깐은 3언더파로 선전하며 공동 2위에 올라 우승 경쟁에 뛰어들었습니다.

역시 태국의 수완나푸라가 4언더파 단독 선두로 나선 가운데, 우리나라 선수 가운데는 최운정이 2언더파 공동 4위로 가장 선전했습니다.

허재원 [hooa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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