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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현 선수가 미국 여자프로골프 LPGA 블루베이 대회 3라운드에서 5타를 줄이며 공동 3위로 도약했습니다.
박성현은 거센 바람 속에도 버디 6개를 잡아내고 보기는 1개로 막아 중간합계 4언더파로 순위를 크게 끌어올렸습니다.
홀인원을 기록한 멕시코의 로페스가 9언더파 선두로 나선 가운데, 박성현과 세계랭킹 1위 자리를 놓고 경쟁하고 있는 태국의 에리야 쭈타누깐은 마지막 홀 더블보기를 범하며 8언더파 2위로 내려앉았습니다.
허재원 [hooah@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박성현은 거센 바람 속에도 버디 6개를 잡아내고 보기는 1개로 막아 중간합계 4언더파로 순위를 크게 끌어올렸습니다.
홀인원을 기록한 멕시코의 로페스가 9언더파 선두로 나선 가운데, 박성현과 세계랭킹 1위 자리를 놓고 경쟁하고 있는 태국의 에리야 쭈타누깐은 마지막 홀 더블보기를 범하며 8언더파 2위로 내려앉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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