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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한국시리즈 5차전에서 SK가 두산을 4 대 1로 꺾고 8년 만의 우승까지 1승만을 남녀 놓게 됐습니다.
SK는 두산 선발 후랭코프의 구위에 눌려 6회까지 0 대 1로 끌려갔지만,
7회 김성현의 동점 적시 2루타로 승부를 원점으로 돌린 뒤, 이후 두산의 잇단 실책을 틈타 3점을 더 뽑아내며 역전승했습니다.
2승 2패에서 3승째를 먼저 따낸 팀의 한국시리즈 우승 확률은 80%에 이릅니다.
두 팀은 하루를 쉬고 잠실로 자리를 옮겨 6차전에 나섭니다.
허재원 [hooah@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SK는 두산 선발 후랭코프의 구위에 눌려 6회까지 0 대 1로 끌려갔지만,
7회 김성현의 동점 적시 2루타로 승부를 원점으로 돌린 뒤, 이후 두산의 잇단 실책을 틈타 3점을 더 뽑아내며 역전승했습니다.
2승 2패에서 3승째를 먼저 따낸 팀의 한국시리즈 우승 확률은 80%에 이릅니다.
두 팀은 하루를 쉬고 잠실로 자리를 옮겨 6차전에 나섭니다.
허재원 [hooa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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