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민·박민지, KLPGA 셀트리온 마스터즈 첫날 공동 선두

조정민·박민지, KLPGA 셀트리온 마스터즈 첫날 공동 선두

2019.04.12. 오후 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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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프로골프, KLPGA 투어 셀트리온 마스터스 첫날 경기에서 조정민과 박민지가 나란히 5언더파 공동 선두로 나섰습니다.

조정민은 버디 6개와 보기 1개로 5타를 줄이며 지난주 준우승에 이어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박민지도 보기와 더블보기를 1개씩 기록했지만, 버디를 8개나 잡아내며 통산 세 번째 우승 기회를 잡았습니다.

신인 임희정이 선두에 2타 뒤진 3언더파 공동 4위에 올라 우승 경쟁에 뛰어들었습니다.

허재원[hooa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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