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벽한 타인', 通했다...이틀째 박스오피스 1위 '49만↑'

'완벽한 타인', 通했다...이틀째 박스오피스 1위 '49만↑'

2018.11.02. 오전 09:32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완벽한 타인', 通했다...이틀째 박스오피스 1위 '49만↑'
AD
영화 '완벽한 타인'(감독 이재규, 제작 필름몬스터)이 이틀 연속 압도적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완벽한 타인'이 누적 관객수 49만 1299명(2일 오전 영진위 통합전산망 기준)을 모았다.

'완벽한 타인'은 이미 개봉 첫 날 역대 10월 개봉 영화 흥행 1위이자 유해진의 대표작인 '럭키' 오프닝 및 2018년 코미디 최고 오프닝 기록을 세웠다.

메가폰을 잡은 이재규 감독은 오늘(2일) 오후 3시 YTN뉴스 '뉴스인'에 생방송으로 출연한다. 생방송을 통해 '완벽한 타인'의 기획 및 연출과 작품의 흥행 이유 및 비하인드 스토리를 풀어낼 예정이다.

'완벽한 타인'은 완벽해 보이는 커플 모임에서 한정된 시간 동안 핸드폰으로 오는 전화, 문자, 카톡을 강제로 공개해야 하는 게임 때문에 벌어지는 예측불허 이야기를 그린다.

YTN Star 조현주 기자(jhjdhe@ytnplus.co.kr)
[사진제공=롯데엔터테인먼트]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