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벽한 타인' 4일째 100만 돌파...올해 코미디 영화 최단속도

'완벽한 타인' 4일째 100만 돌파...올해 코미디 영화 최단속도

2018.11.03. 오후 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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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한 타인' 4일째 100만 돌파...올해 코미디 영화 최단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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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완벽한 타인'이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완벽한 타인'의 주역 유해진, 조진웅, 이서진, 염정아, 송하윤은 3일, 100만 돌파 소식과 함께 LED 전광 어플을 활용한 센스있는 인증 사진을 공개했다.

'완벽한 타인'은 스릴 넘치는 전개, 대국민이 공감하는 소재 핸드폰, 모두가 한번쯤은 상상했을 개인의 비밀 해제, 대한민국 최고 배우들의 폭발적 연기에 대해 완벽한 입소문이 제대로 터지면서 브레이크 없는 흥행 질주를 펼치고 있다.

'완벽한 타인' 4일째 100만 돌파...올해 코미디 영화 최단속도


특히 개봉 4일째인 3일, 100만 관객 돌파하며 흥행 열기를 이어가고 있다. 이는 2018년 코미디 영화 흥행 1위인 '그것만이 내세상'(개봉 6일), '탐정: 리턴즈'(개봉 5일) 및 '조선명탐정: 흡혈괴마의 비밀'(개봉 5일)보다 빠른 흥행 기록이다. 또한 '완벽한 타인'은 565만 관객 동원 흥행작 '청년경찰'(2017)과 동일한 속도로 100만 돌파 기록을 세웠다.

유해진이 세운 10월 역대 흥행 1위 영화 '럭키'의 배턴을 완벽하게 이어 받은 '완벽한 타인'이 올해 코미디 장르 최고 흥행까지 거머쥘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또 수일 내 손익분기점까지 돌파할 것으로 예상된다.

개봉 4일째 100만 관객 돌파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이어가고 있는 '완벽한 타인'은 지난달 31일 개봉해 상영 중이다.

YTN Star 최보란 기자 (ran613@ytnplus.co.kr)
[사진 = 롯데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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