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기성, 12일 신곡 '애달픈'으로 솔로 컴백…3년 2개월만

배기성, 12일 신곡 '애달픈'으로 솔로 컴백…3년 2개월만

2018.11.07. 오전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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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기성, 12일 신곡 '애달픈'으로 솔로 컴백…3년 2개월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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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 듀오 캔의 멤버 배기성이 3년 2개월 만에 솔로 컴백한다.

소속사 CKP컴퍼니 측은 7일 "배기성이 오는 12일 정오 신곡 '애달픈'을 기습 발매하며 솔로로 컴백한다"라고 밝혔다.

배기성은 2015년 9월 발매한 'Human Baby(비겁한 Ver.)'에서 솔직하면서도 유쾌한 가사, 표현력으로 호평을 받은 바 있다. 특히 배기성은 3년 2개월 만의 컴백으로 이목이 집중되고 있으며, 활발한 방송과 공연 활동에 이어 꾸준한 음악 활동 소식까지 전하며 음악에 대한 남다른 열정을 드러냈다.

또한 배기성은 지난 9월 직장인의 애환을 담은 캔의 신곡 '원츄'의 작사, 작곡에 참여하며 뮤지션으로서 실력을 입증하기도 했다. 배기성은 지난 4월 1일 MBC 주말드라마 '부잣집 아들'의 OST '오빠간다'에 참여해 시청자들에게 큰 호응을 이끌었다.

소속사 측은 "캔과는 또 다른 배기성만의 색깔로 채워진 곡이다"라며 "3년 2개월 만의 솔로 컴백인만큼 어느때보다 심혈을 기울여 작업했으니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YTN Star 지승훈 기자 (jiwin@ytnplus.co.kr)
[사진제공 = CKP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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