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벽한 타인' 8일 연속 1위...'동네사람들' 3위 출발

'완벽한 타인' 8일 연속 1위...'동네사람들' 3위 출발

2018.11.08. 오전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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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한 타인' 8일 연속 1위...'동네사람들' 3위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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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완벽한 타인'이 8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8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완벽한 타인'(감독 이재규)은 지난 7일 17만 7,441명의 선택을 받았다. 누적 관객수 220만 6,360명.

'완벽한 타인'은 완벽해 보이는 커플 모임에서 한정된 시간 동안 핸드폰으로 오는 전화, 문자, 카톡을 강제로 공개해야 하는 게임 때문에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다.

영화는 지난달 31일 개봉 이후 8일째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지난 5일 손익분기점(180만 명)을 넘은데 이어 개봉 7일만에 200만 고지까지 돌파했다.

'보헤미안 랩소디'가 뒤를 이었다. 같은 날 8만 9,878명을 더해 지금까지 96만4,394명이 관람했다.

지난 7일 베일을 벗은 '동네사람들'은 5만 4,296명의 오프닝 스코어를 보였다. 일일 박스오피스 3위의 기록이다.

YTN Star 반서연 기자 (uiopkl22@ytnplus.co.kr)
[사진제공 = 롯데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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