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현장] '나르코스' 디에고 루나 "홍상수 감독 팬, 노개런티라도 출연하고파"

[Y현장] '나르코스' 디에고 루나 "홍상수 감독 팬, 노개런티라도 출연하고파"

2018.11.09. 오후 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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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현장] '나르코스' 디에고 루나 "홍상수 감독 팬, 노개런티라도 출연하고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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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디에고 루나가 홍상수 감독의 팬을 자처했다.

디에고 루나는 9일 싱가포르 마리나 베이샌즈서 진행된 넷플릭스 '나르코스: 멕시코' 기자간담회에서 “한국 영화를 좋아한다. 특히 홍상수 감독의 팬”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날 취재진을 향해 “혹시 홍상수 감독을 만난다면 멕시코 한 배우가 무료라도 영화에 출연하고 싶다는 걸 알려달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나르코스' 는 넷플릭스에서 2015년부터 방영된 시리즈로 콜롬비아 전설적인 마약왕 에스코바르와 콜롬비아 초대 마약 조직인 칼리 카르텔의 실화를 바탕으로 한 시리즈다.

싱가포르 = YTN Star 최보란 기자 (ran613@ytnplus.co.kr)
[사진제공 = 넷플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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