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너원 측 "내년 1월 콘서트? 확정된 바 없다"

보이그룹 '워너원'이 내년 1월 콘서트 개최 여부는 확정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소속사 스윙엔터테인먼트 측은 13일 내년 1월 콘서트에 대해 확정된 것은 전혀 없다"며 "워너원은 정규앨범 컴백 막바지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이날 한 매체는 워너원이 내년 1월 마지막 완전체 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으로, 이 콘서트를 통해 활동을 마무리할 계획이라고 보도했다.

한편 워너원은 Mnet '프로듀스101' 시즌2를 통해 탄생한 그룹이다. 오는 19일 정규 1집 앨범 컴백을 앞두고 있으며, 타이틀곡은 '봄바람'이다.

YTN Star 강내리 기자 (nrk@ytnplus.co.kr)
[사진출처 = 스윙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