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 유주, 라이브 방송으로 근황 공개…탈퇴설 일축

'여자친구' 유주, 라이브 방송으로 근황 공개…탈퇴설 일축

2018.11.28. 오전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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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 유주, 라이브 방송으로 근황 공개…탈퇴설 일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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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여자친구'의 멤버 유주가 약 한 달 만에 팬들 앞에 모습을 드러냈다.

유주는 지난 27일 오후 진행된 '여자친구' 브이 라이브 방송에 출연했다. 유주와 신비 등 멤버들은 강아지들을 보살피는 현장을 공개하며 팬들과 소통했다.

이날 방송에서 유주는 검은색 티셔츠를 입고, 화장기 없는 얼굴로 등장했다. 그는 밝게 웃으며 "우리 버디(팬클럽), 곧 만나요"라고 인사했다.

앞서 유주는 지난달 27일 경북 포항에서 열린 행사 참석을 마지막으로 여자친구 공식 스케줄에 불착, 팬들 사이에서 각족 루머가 돌았다.

이에 여자친구의 소속사 측은 "유주는 아무런 문제가 없고 12월부터 정상적으로 활동할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YTN Star 강내리 기자 (nrk@ytnplus.co.kr)
[사진출처 = V라이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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