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킴 측 "가족들과 한국 체류, 졸업 여부는 확인 중" (공식)

로이킴 측 "가족들과 한국 체류, 졸업 여부는 확인 중" (공식)

2019.05.07. 오후 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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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킴 측 "가족들과 한국 체류, 졸업 여부는 확인 중"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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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란물 유포 혐의를 받고 있는 가수 로이킴 측이 미국 체류설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소속사 스톤뮤직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7일 오후 YTN Star에 "로이킴은 현재 한국에서 가족들과 함께 있다. 졸업 여부는 확인 중"이라고 밝혔다.

이날 한 매체는 조지타운대에서 경영학과를 전공한 로이킴이 현재 미국 워싱턴DC에 체류 중이며, 별다른 조치가 취해지지 않는다면 오는 15일 졸업한다고 보도했다.

앞서 로이킴은 가수 정준영, 승리의 카카오톡 단체 대화방 멤버라는 사실이 수면 위로 드러나면서 참고인 조사를 받을 계획이었다. 하지만 수사 과정에서 음란물 유포 정황이 포착돼 피의자 신분으로 전환됐다.

로이킴은 지난 달 9일 귀국해 10일 오후 경찰 조사를 받았다. 로이킴은 경찰 조사에서 카카오톡 단체 대화방에 음란물 1건을 유포했음을 인정한 상태다.

YTN Star 지승훈 기자 (jiwin@ytnplus.co.kr)
[사진출처 =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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