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카 측 "16일 1위, 뉴이스트 아닌 오마이걸…집계 오류 사과"

엠카 측 "16일 1위, 뉴이스트 아닌 오마이걸…집계 오류 사과"

2019.05.17. 오전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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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카 측 "16일 1위, 뉴이스트 아닌 오마이걸…집계 오류 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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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net '엠카운트다운' 제작진이 1위 집계 오류를 인정하고 사과했다.

17일 엠카운트다운 측은 공식 트위터 계정을 통해 "16일 생방송에서 차트집계 오류로 인해 순위가 잘못 방송되었음을 알려드린다"며 "2019년 5월 16일(619회) 1위는 오마이걸"이라고 발표했다.

이어 "투표에 참여해주신 팬 여러분과 시청자 여러분 그리고 집계 오류로 상처를 입었을 5월 셋째 주 1위 후보 뉴이스트와 오마이걸 분들에게 깊이 사과드린다"며 "이런 일이 재발되지 않도록 차후 차트 집계에 더욱 신중을 기하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엠카 측 "16일 1위, 뉴이스트 아닌 오마이걸…집계 오류 사과"

한편 지난 16일 방송에서는 'BET BET'의 뉴이스트와 '다섯 번째 계절'의 오마이걸이 1위 후보로 올랐다. 방송 말미 1위로 뉴이스트가 호명됐다. 그러나 정정된 최종점수에서 오마이걸이 8117점, 뉴이스트가 7668점을 기록해 오마이걸이 최종 1위로 정정됐다.

YTN Star 강내리 기자 (nrk@ytnplus.co.kr)
[사진출처 = 엠카운트다운/W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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