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대표팀 김학범 감독 및 코칭스태프 특별 강연 성료

올림픽대표팀 김학범 감독 및 코칭스태프 특별 강연 성료

2018.11.11. 오전 0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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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윤경식 기자=KFA가 올림픽대표팀 김학범 감독과 코칭스태프를 초청하여 축구선수와 학부모를 대상으로 특별 강연을 11월 10일(토) 오후 1시 광화문 교보생명 본사 컨벤션홀에서 개최했다.

'KFA-교보생명 축구공감'은 지난해까지 '태극마크, 그 이름을 빛내다'라는 이름으로 개최된 특별 강연의 새로운 형식이다. 참가자를 천명규모에서 300명으로 줄여 친밀감을 높였고 온라인으로 접수와 사전 질문을 받아 자발적인 참여 유도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 강연에서 아시안게임 2연패를 이끈 김학범 감독은 오랜 기간 현장을 누비며 느낀 경험과 선수 육성에 관한 생각을 아이들과 학부모들에게 전달했다. 또한, 김은중 코치와 차상광 코치도 자신들의 생생한 경험담을 들려줬다.

한편, KFA는 2014년부터 인천, 대구, 광주, 부산 등 전국을 돌며 이동국, 김신욱 등 현역 선수는 물론 박지성 본부장, 최강희, 신태용 감독 등 다양한 축구계 인사들을 초청해 특별 강연을 진행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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