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까지 사랑’ 강은탁, 홍수아 마수에서 이영아 지킨다.. 실제커플의 케미♥[종합]

‘끝까지 사랑’ 강은탁, 홍수아 마수에서 이영아 지킨다.. 실제커플의 케미♥[종합]

2018.11.13. 오후 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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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은탁이 홍수아로부터 이영아를 지킬 수 있을까. 실제커플의 케미에 ‘끝까지 사랑’이 한층 흥미진진해졌다.



13일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끝까지 사랑’에선 세나(홍수아)의 폭주와 이에 고통 받는 가영(이영아)의 모습이 그려졌다.



세나의 목표는 제혁(김일우)을 앞세워 두영의 셀즈뷰티를 차지하는 것. 세나의 계획은 막힘없이 진행됐고, 이에 가영은 혼비백산했다.



이에 수창(김하균)은 곧 부동산 중개인이 올 예정이라며 “새 집에서 새 출발 하자”라며 가영을 다독였다. 문제는 이 역시 세나의 계략이라는 것.



그 시각, 정한은 에밀리를 회사로 불러 그녀를 질책했다. 앞서 에밀리가 제혁을 찾아 세나의 비밀을 밝히려고 했기 때문.



이 와중에 세나가 모임을 진행할 예정이라는 정보가 들어오면 정한은 자신의 최측근을 보내 가영에게 이 모임 사실을 알렸다.



그런데 가영이 나서기도 전에 셀즈 본가는 이미 거래된 뒤였다. 이에 가영이 분노한 것도 당연지사.



가영은 곧장 집으로가 이를 막아보려고 하나 역부족이었다. 수창이 “집이 진작 팔렸단다. 난 그런 연락 받은 적이 없는데 했대”라고 울먹이면 가영은 이 모든 일의 발단이 세나임을 알고 분개했다.



한편 세나는 셀즈뷰티 관련자들을 모아 자신을 어필하려고 했다. 이 모임을 막을 자는 가영과 정한뿐이다.



승승장구 중인 세나가 간과한 건 복역 중인 정 회장의 존재. 이날 정 회장은 제혁에게 세나의 비밀을 알리며 한층 흥미진진한 전개를 예고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사진 = KB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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