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오스타' 제이쓴 "홍현희의 편안한 매력에 결혼 결심"

'비디오스타' 제이쓴 "홍현희의 편안한 매력에 결혼 결심"

2018.11.13. 오후 8:48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 '비디오스타' 제이쓴 "홍현희의 편안한 매력에 결혼 결심"_이미지
AD

홍현희 남편 제이쓴이 결혼을 결심한 이유를 밝혔다.



13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는 남편 제이쓴과 함께 출연한 홍현희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녹화는 두 사람의 결혼식 3일 전 녹화분이다.



홍현희는 "굳이 웃음을 주지 않아도 사랑을 받고 있으니까 마음이 편하다"며 여유 있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박하나는 "제이쓴 씨에게 결혼을 앞둔 심정에 대해 물었더니 '착잡하다'고 했다더라"라고 폭로했다.



제이쓴은 "기분이 묘하다. 결혼을 하는 게 처음이니까 진짜 결혼하는 게 맞나 싶다. 올해 1월까지만 해도 결혼 생각이 없었다"며 "홍현희는 사람을 편안하게 해주는 매력이 있다. 남자에게 편안함이란 결혼을 생각하게 하는 것"이라는 말로 애정을 드러냈다.



신나라 기자 norah@tvreport.co.kr/ 사진=MBC


Copyrights ⓒ TV리포트. 무단 전제 -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