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인사이드’ 이민기 “서현진 구하고 안면실인증.. 후회 안해”

‘뷰티인사이드’ 이민기 “서현진 구하고 안면실인증.. 후회 안해”

2018.11.13. 오후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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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기가 서현진을 향한 여전한 연정을 고백했다.



13일 JTBC ‘뷰티인사이드’ 14회가 방송됐다. 이날 정연(나영희)은 도재(이민기)를 앞에 두고 “난 네가 갑자기 그 자리에서 네 병에 대해 얘기할 줄 몰랐다”라고 말했다.



정연은 또 도재에 사과를 전하며 “난 숨기는 것만이 유일한 방법이라고 생각했어. 널 완벽히 숨기는 게 널 완벽히 지키는 방법이라고 생각했지. 나혼자 그렇게 생각한 거야, 바보처럼”이라고 자조했다. 이에 도재는 “그런 말씀 마세요. 어머니는 최선을 다해서 절 지켰어요”라며 웃었다.



이어 정연이 세계에 대해 물으면 도재는 “10년 전에 제가 사고를 당하지 않았다면 전 어떤 사람이었을까요?”라고 쓰게 말했다. 그러면서도 도재는 “전 그래도 그 사람 구한 일 절대 후회하지 않아요”라고 단언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사진 =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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