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까지 어깨춤을’ 양세형, 규현 사로잡은 이진호 개그 폭주에 “스타 되려고 왔다"

‘언제까지 어깨춤을’ 양세형, 규현 사로잡은 이진호 개그 폭주에 “스타 되려고 왔다"

2020.10.31. 오전 0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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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현이 찐친 양세형, 이진호의 무 근본 개그에 취향저격 당했다.


30일 tvN '언제까지 어깨춤을 추게 할거야‘가 방송됐다. ’조정뱅이' 규현이 인생의 진정한 풍류를 깨닫기위해 맛따라 멋따라 콸콸따라 즐기는 리얼 풍류 버라이어티를 담는 프로. 이날 방송에선 1988년 그때 그 시절 풍류를 따라 떠나보는 모습이 그려지며 눈길을 모았다.


이날 규현은 찐친 양세형과 이진호를 초대했고 형들을 위해 1988년 감성에 맞는 안주를 준비했다. 청청 패션 양세형과 갓 태국에서 돌아온 듯한 화려한 패션으로 등장한 이진호. 이진호는 “옷 좀 잘 챙겨입고 올 걸 그랬다”고 너스레를 떨며 “이 옷 태국에서 사온거다”며 자랑을 잊지 않았다.


이어 “장보고 장군님이 마트 장보고 왔더라”는 이진호의 무근본 드립이 시작됐고 규현은 계속된 그의 개그에 폭소하며 물도 못 먹을 만큼 웃음 회로가 고장 난 모습을 보였다. 이어 쓰러지는 몸개그까지 펼치는 이진호의 개그 폭주에 양세형은 “얘 스타 되려고 왔다”고 팩트폭행하며 폭소를 더했다.


이어 세 사람은 밤이 깊어질수록 우정사진을 찍거나 미끄러지는 몸개그까지 더하며 좌충우돌 풍류를 선보였다. 예고편에선 ‘신서유기8’멤버들과 함께 하는 풍류가 소개되며 어떤 대환장파티가 펼쳐질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언제까지 어깨춤을 추게 할거야’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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