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비박스] '완벽한 타인' 손익분기점 180만 돌파..6일째 흥행독주

[무비박스] '완벽한 타인' 손익분기점 180만 돌파..6일째 흥행독주

2018.11.06. 오전 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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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완벽한 타인'(이재규 감독)이 손익분기점 180만 명을 돌파했다.



6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완벽한 타인'은 5일 18만5189명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에 랭크됐다. '완벽한 타인'의 누적 관객수는 184만9804명으로 집계됐다.



'완벽한 타인'은 완벽해 보이는 커플 모임에서 한정된 시간 동안 핸드폰으로 오는 전화, 문자, 카톡을 강제로 공개해야 하는 게임 때문에 벌어지는 예측불허 이야기.



6일 연속 흥행 정상을 지키고 있는 '완벽한 타인'은 뜨거운 입소문에 힘입어 개봉 2주차 손익분기점 180만 명을 넘어섰다.



뿐만 아니라 '완벽한 타인'은 역대 10월 개봉 영화 흥행 1위인 '럭키' 오프닝 기록 경신 및 개봉 4일째 관객 수 100만을 돌파하며 2018년 최단기간 코미디 영화 흥행 기록까지 갈아치웠다. 여전히 높은 관람객 평점을 유지하고 있어, 당분간 흥행세는 계속될 전망.



한편 같은 날 '보헤미안 랩소디'는 8만135명(누적 78만9479명)으로 2위에, '창궐'은 1만5360명(누적 153만9073명)으로 3위에 이름을 올렸다.



김수정 기자 swandive@tvreport.co.kr 사진=영화 '완벽한 타인'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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