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비박스] '완벽한 타인' 이번주 300만 넘는다..'동네사람들'·'여곡성' 신작굴욕

[무비박스] '완벽한 타인' 이번주 300만 넘는다..'동네사람들'·'여곡성' 신작굴욕

2018.11.10. 오전 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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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비박스] '완벽한 타인' 이번주 300만 넘는다..'동네사람들'·'여곡성' 신작굴욕_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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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완벽한 타인'이 흥행 독주를 이어가고 있다.



10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완벽한 타인'은 9일 22만5127명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완벽한 타인'의 누적 관객수는 260만1251명으로 집계됐다.



지난 10월 31일 개봉 이후 9일 연속 흥행 정상을 지키고 있는 '완벽한 타인'은 좌석점유율 역시 1위를 기록하며 무서운 흥행력을 과시했다. 개봉 6일째 손익분기점 돌파, 7일 만에 200만을 넘어선 가운데 개봉 2주차 주말 300만 고지 돌파도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보헤미안 랩소디'의 기세도 무섭다. '보헤미안 랩소디'는 같은 날 15만119명(누적 120만9209명)으로 2위에 랭크, '완벽한 타인'과 흥행 쌍끌이를 이어가고 있다.



신작 효과는 미비하다.



지난 11월 7일 개봉한 마동석, 김새론 주연의 '동네사람들'은 5만3630명(누적 16만3707명)으로 3위에, '여곡성'은 1만2119명(누적 2만5182명)으로 4위에 이름을 올렸다.



김수정 기자 swandive@tvreport.co.kr 사진=영화 '완벽한 타인'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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