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이투더스카이와 짙어진 가을감성

플라이투더스카이와 짙어진 가을감성

2018.11.13. 오전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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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플라이투더스카이와 가을감성이 짙어진다.



데뷔 19주년을 맞은 플라이투더스카이가 오늘(13일) 세 번째 미니앨범 ‘I(아이)’를 발매한다. 새 타이틀곡 ‘헤어질 시간이 정해진...’은 사랑과 이별의 아픔을 가진 이들의 마음을 위로해줄 예정. 앨범에는 총 6곡이 담겼다.



이 곡에 대해 소속사 측은 “무게감 있는 피아노와 웅장한 스케일의 오케스트라, 두 남자의 애절한 보이스로 표현했다. 그룹 트랙스 멤버 김정모와 작곡팀 빠나나퐁듀의 첫 작품이다”고 밝혔다.



플라이투더스카이는 새 앨범 발매 후 오는 17일과 18일 서울 올림픽공원 우리금융아트홀에서 ‘2018 플라이투더스카이 콘서트 <i>’를 개최한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사진=에이치투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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