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시장 공략하는 공민지, 신곡 먼저 발매

가수 공민지가 영어로 된 신곡을 전 세계 발매한다.

30일 공민지 측은 “영어 싱글곡 ‘ALL OF YOU SAY’ 음원과 퍼포먼스 뮤직비디오는 12월 1일 낮 12시(KST) 미국에서 선 발매된다. 한국을 포함한 다른 국가에는 3일 오후 6시(KST) 공개된다”고 밝혔다.

공민지는 솔로 첫 북미투어를 기념하며 준비한 곡이다. 이후 2019년 북미 댄스 브레이크 투어(DANCE BREAK TOUR)에서 신곡을 최초 공개한다.

소속사 관계자는 “‘ALL OF YOU SAY’는 노래를 듣는 순간 춤에 대한 영감을 불러일으키고, 춤을 추고 싶게 만들 정도로 매력적이다. 첫 영어 싱글곡 ‘ALL OF YOU SAY’를 통해 미처 보여주지 못했던 힙한 매력과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다”고 설명했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사진=뮤직웍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