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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 통증으로 병원 치료를 받고 있는 가수 배기성이 캔으로 캐럴을 오늘(2일) 발매한다.
캔 측에 따르면 낮 12시 캐럴 ‘화이트 크리스마스’로 3개월만에 신곡을 내놓는다. ‘화이트 크리스마스’는 온 세상 가득 하얀 눈으로 덮인 세상을 꿈꾸는 내용이다.
멤버 배기성이 작사와 작곡에 참여했다. 이번 곡 준비로 과로한 배기성은 지난 11월 30일 갑작스레 가슴 통증을 호소하며 병원에 입원한 사실이 보도됐다. 하지만 입원직후 언론과의 인터뷰를 가지며 배기성의 몸 상태를 가늠케 했다.
캔 소속사 CKP컴퍼니 측은 “다가오는 크리스마스를 연인과, 가족, 친구들과 함께 ‘화이트 크리스마스’를 들으시면서 따뜻하게 보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사진=KG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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