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하예 “3년의 공백, 다시 데뷔한 느낌”

송하예 “3년의 공백, 다시 데뷔한 느낌”

2019.05.10. 오후 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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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송하예가 3년의 공백을 거친 후 컴백했다.



10일 오후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송하예의 새 싱글 ‘니 소식’ 발매기념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이날 송하예는 신곡 ‘니 소식’ 첫 무대를 꾸몄다.



송하예는 “데뷔한 지 5년이 훌쩍 넘었지만, 이제 첫 쇼케이스를 하게 됐다. 정말 떨린다”고 입을 열었다.



포토타임을 진행한 송하예는 “어색하다. 노래만 부르다가 포즈를 취하는 게 쉽지 않다”고 쑥스러워 했다.



3년의 공백기를 가진 송하예는 “새로 데뷔한 느낌이다. 신인의 마음으로 하겠다. 다시 데뷔한 느낌이다”면서 “공백기에는 다른 사람에게 보컬 레슨을 하면서 많이 배울 수 있었다”고 전했다.



송하예의 ‘니 소식’은 오는 11일 오후 6시 발매된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사진=더하기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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