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하예 “신곡 ‘니 소식’ 듣자마자, 내 노래 느낌”

송하예 “신곡 ‘니 소식’ 듣자마자, 내 노래 느낌”

2019.05.10. 오후 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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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송하예가 신곡 ‘니 소식’에 대한 애착을 드러냈다.



송하예는 10일 오후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새 싱글 ‘니 소식’ 발매기념 쇼케이스를 열었다. ‘니 소식’ 첫 무대를 통해 애절한 감성을 토해냈다.



3년 만에 신곡을 발매하게 된 송하예는 “이 곡은 작곡가 미친기집애 언니가 만들어주셨다. 처음 듣자마자 내 노래라는 느낌이 왔다. 정말 좋다”고 소개했다.



송하예의 ‘니 소식’은 이별 후 느낀 감정을 여자의 입장에서 담담하게 풀어낸 곡이다. 송하예의 감성을 입혀 풍성한 보컬로 소화했다.



발라드 가수의 길을 걷고 있는 송하예는 “어릴 때 발라드 가수 선배님들을 보며, 멋지다고 생각했다. 존경하는 분들처럼 해보고 싶었다”며 “저에게도 기회가 와서 발라드 가수가 됐다. 더 많은 노래를 부르고 싶다”는 바람을 전했다.



송하예의 신곡 ‘니 소식’은 11일 오후 6시 공개된다.



사진=더하기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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